한국기행 수제 등산화 주문
EBS 한국기행'은 2009년 6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평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되는 2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각지를 탐방하며, 숨겨진 보물 같은 이야기들을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로 전해줍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지역의 모습을 담아내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이번 8월 26일 한국기행 에서는 대를이어 합니다 1부 수제 등산화 명가 가게 가 소개가 됩니다 100% 수제화라고 하는데요 아래에서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기행 수제 등산화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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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수제 등산화 명가 4대째 수제화가게 주문 송림수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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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의 힙한 변신, 그리고 4대째 이어지는 수제화 가게 이야기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을지로! 오래된 인쇄소와 조명 가게로 가득했던 이 골목이 이제는 트렌디한 카페와 식당들로 가득 차면서 MZ세대들의 성지, '힙(Hip)지로'로 탈바꿈했습니다.
그 가운데, 한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4대째 운영 중인 수제화 가게가 있습니다. 이 가게는 수제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죽 원단 재단부터 밑창을 붙이는 과정까지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이곳에서 국내 최초로 수제 등산화가 탄생했습니다. 군화를 개조해 만든 것이 시작이 되어, 등산화 연구를 거듭한 결과, 산악인들 사이에서 ‘수제 등산화 명가’로 입소문이 났습니다.
50년째 단골손님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산악인 허영호 씨는 이 가게에서 제작한 수제 등산화를 신고 세계 최초로 3극점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이 가게에는 허영호 씨와 같이 오랜 단골들이 많습니다. 한 번 이곳의 수제 등산화를 신어본 고객들은 기성 제품에 만족할 수 없어 계속해서 이 가게를 찾게 됩니다.
오직 나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발을 만들어주는 곳! 4대째 이어지는 수제 등산화 명가의 이야기를 을지로에서 만나보세요.
여기는 일제강점기인 1936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80년 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통 깊은 수제화 가게입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이 가게가 설립된 이후 단 한 번도 위치를 옮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긴 세월 동안 송림수제화는 대를 이어 운영되었으며, 현재 3대 사장인 임명형 씨가 가게를 이끌고 있습니다. 2년 전부터는 그의 아들 임승용 씨가 4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함께 가게를 운영 중입니다.
송림(松林)이라는 상호는 창업주인 이규석 씨가 ‘늘 푸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이규석 씨는 27세에 명동에 위치한 ‘상동양화점’에서 제화기술을 배운 후, 1936년에 독립하여 송림화점이라는 이름으로 신발 가게를 개업했습니다.
송림수제화는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전통을 지키면서도 품질 높은 수제화를 제작해오고 있습니다. 3대에 이어 4대째까지,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며 고객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제공해 온 송림수제화의 이야기는 오랜 시간 변함없는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사례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 한국기행 수제 등산화 주문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기행 수제 등산화 주문하는곳
송림수제화
서울 중구 수표로 60-1 3증
http://www.songlim1936.com/main/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