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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에서 매주 금요일밤 9시 40분에 다시 시작을 하는 전현무계획2 에서 먼저 제주를 찾습니다 특히 제주 갈치조림 제주 삼겹살 노포 식당을 찾아가는데요 관광객들에게는 잘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진바 있습니다 전현무계획 제주 삼겹살 갈치조림 식당 정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전현무계획제주갈치조림 삼겹살 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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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김남길이 함께한 첫 번째 제주 먹트립은 진정한 현지 음식을 찾는 여정으로, 그야말로 날것 그대로의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11일 첫 방송된 MBN과 채널S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에서 두 사람은 제주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냈습니다. 시즌 2의 첫 번째 길바닥으로 선택된 제주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음식들로 가득한 곳으로, 이번 에피소드는 그동안 방송에 소개되지 않았거나 현지인들만 아는 진짜 동네 맛집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전현무는 시즌2의 첫 에피소드를 시작하며 “제주의 진짜 맛집을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겠다”고 자신감 있게 선언하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첫 끼로 선택한 음식은 제주의 향토 음식인 ‘각재기국(전갱이국)’이었습니다. 이는 뭍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제주 특유의 음식으로, 전현무는 이 음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주의 깊은 맛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맛집에 도착한 전현무는 각재기가 통째로 들어간 맑은 국을 마주하며, 그 비주얼에 잠시 당황한 듯 보였습니다. 그는 곧장 “아! 나 생선이랑 눈 마주쳤어!”라고 외치며 특유의 유머를 발휘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국물과 생선을 한 움큼 먹고 나서, 전혀 예상치 못한 맛에 깜짝 놀라며 “비주얼과는 다르게 반전 지수 1등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이어서 큼지막한 멜튀김(멸치튀김)을 맛본 뒤에는 “미쳤다! 이 집 요리 너무 잘해”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렇게 첫 맛집부터 음식의 퀄리티에 매료된 전현무는 제주의 숨은 보석 같은 맛집을 성공적으로 발굴해냈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이번 여정에 함께할 첫 게스트, 김남길을 만나러 이동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재회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차에 올라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현무의 가방에 적힌 ‘애인급구’라는 문구가 화제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전현무는 그간 뜨겁게 연애해왔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제는 호감 가는 누군가가 생기면 사귀게 될까봐 걱정된다는 반전 속내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남길의 등장으로 더욱 활기를 띤 이번 먹트립은 다음 코스로 김남길의 요청에 따라 ‘맵고 짠 음식’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전현무는 “제주에는 맵고 짠 음식도 잘하는 곳이 있다”며 그가 알고 있는 현지인들만 아는 비장의 갈치조림 노포로 안내했습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작은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갈치조림을 주문했고, 기다리는 동안 옛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현무는 “예전에 연말 시상식 때 내가 사회를 봤는데, 그때 네가 드라마 ‘열혈사제’로 대상을 받았을 때 관객석에서 아이돌급 함성이 나왔다”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이어서 “그런데 팬들이 지금처럼 너의 내추럴한 모습을 알아볼까?”라고 물었고, 김남길은 “알지. 나는 거짓말을 잘 못 해. 내 속에 없는 걸 끄집어내서 있는 척하는 게 어색해”라며 솔직한 성격을 드러냈습니다.

이 대화 속에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돋보였으며, 서로의 일상과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화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김남길은 드라마 속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평소에는 매우 내추럴하고 소탈한 성격임을 강조했고, 이 모습에 시청자들은 그에게 더욱 호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제주에서 현지의 정취를 만끽하며 음식과 함께 추억을 나누는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전현무는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김남길과의 케미 또한 뛰어났습니다. 특히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을 발굴하고 그 음식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리는 모습이 프로그램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전현무계획2’는 이번 제주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며 그곳의 숨겨진 맛집과 음식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리얼한 먹방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현무와 그의 게스트들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음식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앞으로 전현무와 그의 게스트들이 어떤 새로운 음식을 발굴하고 그 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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