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프로필 카톡 공개
명태균씨에 대한 이야기 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폭로가 연일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의 대응은 매우 미온적입니다. 명태균 씨가 "나를 집어넣으면 한 달이면 하야할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사실상 협박하고 있음에도, 대통령실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명태균 프로필 고향 아래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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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프로필 카톡 공개 고향
이전 사례들을 보면, ‘바이든-날리면’ 논란, 대통령 관저 이전 결정 과정, 부산저축은행 보도 등에서 대통령실은 신속하게 언론사를 윤 대통령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며 빠르게 대응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발빠른 조치와 비교하면, 이번 명태균 씨에 대한 대응이 더욱 미온적으로 보입니다.그렇다면 왜 윤 대통령은 명태균 씨에 대해 이전처럼 격노하지 않는 걸까요?
명태균 프로필 누구 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사업가이자 언론인입니다. 경상남도에서 주로 활동해 왔으며, 2024년 9월 5일 뉴스토마토의 보도로 불거진 김건희 대통령 영부인의 선거 공천 개입 논란 속에서 핵심 인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생애 1970년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나 경남 지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 졸업 후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며 전화번호부 관련 업체를 창업하여 텔레마케팅 사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텔레마케팅 업체가 폐업한 후에는 서울권 여론조사 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지역 여론조사 업체인 '미래한국연구소'를 창립해 운영하면서 (주)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와 함께 여론조사 관련 업무를 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한, 인터넷 매체 시사경남의 CEO 겸 편집국장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자격 상태에서 불법 여론조사를 실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벌금형이 확정된 후 선거권이 없는 상태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위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다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19년 7월 10일에는 6급 공무원에게 "5급으로 승진 로비를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뇌물을 받아 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의 메신저 역할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초청으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되었으며, 당시 직함은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이었습니다.2023년 12월,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 지출 과정에서 불투명한 점이 있다며 김영선과 명태균 등 관련자 5명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2024년 9월, 창원지검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며, 이들은 대가성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4년 9월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9월 26일에는 경찰이 명태균을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10월 6일, 김영선 전 의원실의 회계 책임자였던 강씨는 명태균이 2022년 대선 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공한 여론조사의 비용이 약 3억 6,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명태균의 요구에 따라 정산내역서를 뽑았으며, 청구서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10월 7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명태균은 스스로를 “닭을 주문받으면 봉황을 납품하는 사람”이라고 자화자찬하며, 윤석열 부부에게 “최재형을 국무총리로 임명하라”와 “3명에게 같은 일을 맡긴 뒤 비교분석하라”라는 조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날,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명태균은 검찰을 언급하며 “1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 텐데 감당할 수 있겠느냐”라는 말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의 하야나 탄핵 가능성을 언급하며 자신이 검찰에게 쉽게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입니다.
또한, 10월 7일 경향신문 기사에서는 명씨가 “윤 대통령 부부에게 여러 정치적인 조언을 해왔다”고 주장했으며, 윤 대통령 취임 6개월 뒤 공직기강비서관실 직원이 창원으로 찾아와 “대통령을 위해 많은 공을 세웠으니, 대통령과 여사의 이름을 팔고 다녀도 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0월 8일 대통령실은 "명태균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서초동 자택을 찾아와 처음으로 윤석열 후보를 만났으며, 주위에서 '조심해야 할 사람'이라고 하여 명태균과의 소통을 끊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의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2021년 7월 23일 명태균이 자신에게 '윤석열 총장에게 사과'를 권유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면서, 윤석열이 입당 전부터 명태균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0월 9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한겨레신문과의 통화에서 "윤석열 후보가 2021년 7월쯤 직접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그 자리에 명태균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 김건희 여사도 함께 있었다"고 전하며, 윤 대통령 부부와 명태균이 얼마나 가까운지는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은 또한 "당시 명태균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와 김건희 여사와 통화하게 해주었고, 그 후 김 여사의 요청으로 식당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10월 10일,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명태균이 운영하는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가 2021년 10월 국민의힘 당원 57만여 명의 전화번호를 입수해 이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차기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은 명부가 경선 기간 중 명태균에게 유출되었는지 조사할 예정이며, 필요 시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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