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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 배우 이건주가 무당이 되었다는 소식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얼마전에는 미우새에 출연을 하면서 아버지 역할을 맡았었던 임현식 배우님과 재회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배우 최진혁 정영주 의 사주를 봐주기도 했었습니다 건주법사신당 주소 예약 아래를 통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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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TV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스타 이건주(43)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새 인생을 시작했습니다.이건주는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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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배우 임현식이 아들 이건주가 무속인이 된 사연을 직접 전했습니다. 임현식은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무속인이 된 아들 이건주를 만났습니다. 이날 임현식은 "괜히 이상하다. 처음에는 건주가 무당이 되었다고 해서 그런 역할을 맡은 줄 알았다.
무당으로 선회를 했다면 굉장히 충격적이지 않았겠냐"라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이건주는 "제가 무당이 될 거라고 저도 상상하지 못했다. 살기 위해 받아야 했다. 재작년과 작년부터 신병이 정신적으로 찾아왔다. 우울증도 오고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귀에서 방울 소리가 들렸다. 또 옆에서 여자 둘이 웃고 떠드는 소리도 들렸다. '내가 갈 데까지 갔구나' 싶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건주는 "하루는 잠을 자는데 할아버지 다섯 분이 저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분이 긴 막대기로 제 이마를 탁 치면서 '일어나라'라고 해서 일어났습니다. '이게 무슨 꿈일까, 혹시 내가 죽나' 싶을 정도로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 후 저희 할머니 천도제를 지내러 갔는데, 그 자리에 계시던 분이 '신이 분명히 오셨다. 너는 무당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건주는 8월에 신내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임현식은 "물 한 잔 달라. 목이 탄다"라고 말하며 얼굴을 감싸 안았습니다. 과거 '한 지붕 세 가족'에서 아들 역할로 오랜 인연을 맺어온 이건주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어찌할 바 몰라 나온 행동이었습니다.
임현식은 "살기 위해서라니, 조금 안타깝게 들리는데"라고 말하자, 이건주는 "무당이 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습니다. 또 제가 하던 일과 돈 줄이 모두 끊겼습니다. 저만 힘들게 하는 게 아니라 가족들도 힘들게 만들었죠"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건주는 "신내림을 받고 나서는 모든 안 좋은 것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잠도 잘 자고, 얼굴도 좋아지고 맑아졌습니다. 무당을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당이 되기 전에는 점을 보거나 믿지도 않았는데, 알고 보니 외증조할머니께서 무당이셨더라고요. 외증조할머니가 저에게 대신 오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가족들이 처음에는 많이 반대했지만, 지금은 묵묵히 인정하고 받아들여 주십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마음이 편하고 맑아졌지만, 가족들은 아직도 우시고 걱정하십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최근 신내림을 받은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배우출신이기도 하고해서 많은 분들이 후기 예약 등을 궁금해 하시는데요 인스타 예약 등을 통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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