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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bc 연기대상 녹화방송 중계 수상자 재방송

by 그라습 2025. 1. 5.

2024 mbc 연기대상 녹화방송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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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 10분, MBC에서 ‘2024 연기대상’이 방송됩니다. 당초 지난해 12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MBC 연기대상’은 전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취소되었습니다.이번에 과연 2024 mbc 연기대상 수상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2024 mbc 연기대상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2024 mbc 연기대상 녹화방송 중계 아래를 통해서 시청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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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bc 연기대상


당시 MBC 측은 “어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이번 사고로 큰 슬픔에 잠긴 국민들과 함께 애도의 뜻을 나누고자 12월 30일 오후 8시 40분에 예정되어 있던 ‘2024 MBC 연기대상’ 생방송은 취소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생방송은 중단되었으나, 녹화는 당일 그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달 30일 녹화분이 공개됩니다.


해를 넘겨 진행되는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MBC는 ‘밤에 피는 꽃’,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 ‘우리, 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지금 거신 전화는’, ‘나는 돈까스가 싫어요’, ‘세 번째 결혼’, ‘용감무쌍 용수정’, ‘친절한 선주씨’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대거 선보였습니다.




MBC가 공개한 대상 후보로는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 ‘원더풀 월드’의 김남주, ‘수사반장 1958’의 이제훈, ‘우리, 집’의 김희선, ‘백설공주’의 변요한, ‘이친자’의 한석규, ‘지금 거신 전화는’의 유연석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모두 열연을 펼쳤으나, 유력한 대상 수상자로는 이하늬와 한석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밤에 피는 꽃’은 최고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큰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최근 MBC의 대표적인 흥행작으로 평가되는 ‘연인’이 기록한 12.9%, ‘옷소매 붉은 끝동’의 17.4%와 비교해도 더욱 특출난 성과입니다.



이하늬는 시청률뿐 아니라 뛰어난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2021년 방영된 SBS 드라마 ‘원 더 우먼’ 이후 임신과 출산을 거쳐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하늬는 출산 6개월 차부터 작품 준비에 돌입하여 액션 연기부터 특유의 코믹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역시 이하늬”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석규는 MBC의 자존심을 세운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한석규는 1995년 방영된 MBC 드라마 ‘호텔’ 이후 29년 만에 ‘이친자’를 통해 친정으로 복귀했습니다. 그는 오랜만의 복귀작에서 ‘연기의 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대사 없이도, 뒷모습만으로도 강렬한 감정을 전달하는 그의 연기는 압도적이었습니다.



과연 이날 오후 5시 10분 방송될 ‘2024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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